​책 소개

책을 두 권 소개합니다. 뉴욕 / 미국 캐나다 동부. 책 값은 각 5불씩입니다. 

New York, package tour
package tour, America East

이 책들은 기존 여행 가이드 책들과 완전히 다른 책입니다. 관광지 소개 책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버스 타는 법, 물가, 돈의 종류, 지하철 티켓.... 이런 것들은 이미 인터넷에서 다 찾아서 알고 오시잖아요.

이제는 문화와 역사를 알고 나아가 우리가 여행을 통해 배울 것은 무엇이고 버려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이 이 책들의 주 내용입니다. 

한 마디로 역사 문화적 접근! (아래에 책 내용 일부가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 설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 가이드가 버스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10일 동안 3500km가 넘는 뉴욕과 미국 캐나다 동부를 버스로 여행하면서 투어 가이드들이 안내하고 설명하는 그 많은 내용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뉴욕 책은 버스 투어 뿐 아니라 뉴욕에서 며칠 머물 때 꼭 둘러 보면 좋을 워킹투어 코스를 네 가지 소개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동부 책은 워싱턴DC,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그리고 도깨비 도시 퀘벡에 이르는 3500km의 대장정을 돌면서 역사 종교 문화 스포츠 등등 미국과 캐나다에 대해 다양한 설명들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

뉴욕에 관한 책은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58164

미국 캐나다 동부에 대한 책은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58165

<책 안내 페이지가 로딩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책을 보시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뉴욕으로 오는 비행기 안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E-book이기 때문에 읽지 않고 들을 수 있습니다. <교보eBook>이라는 어플을 설치하면 AI가 책을 읽어 줍니다. 배행기 안에서 편안하게 이어폰 끼고 듣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뉴욕을 포함 미국과 캐나다 동부의 주요 도시들을 여행 하시기 전이나 후에 예습이나 복습으로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래에 책 목차와 내용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뉴욕 책

 

목차 

Welcome to New York

미드타운 

로워 맨해튼

42번가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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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하버드와 MIT 

책 내용 일부  

이런 생각을 해보죠. 지구상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불과 80년 전만 해도 모두 유럽 몇몇 국가들의 식민지였습니다. 물론 아시아에서는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나라를 지배했고 또 다른 국가들도 침략해서 아주 나쁜 짓 정말 많이 했죠. 어쨌든 전 세계는 소위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들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당하는 식민지였습니다.

일제시대 우리나라 인구는 얼마나 됐을까요? 대략 2천만 정도였습니다. 이 중 적어도 800만이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겁니다. 거의 절반의 한국인이 일본에 의해 유린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때는 우리 인구의 1/3이 일본에 의해 희생되었습니다. 반드시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우리의 아픈 과거입니다.

소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들을 파괴해도 괜찮다는 일본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 침략당하여 식민지로 전락되고 인권 유린 재산 강탈 등 수많은 피해를 당하던 세계 국가들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1960년대까지 모두 해방되어 성장과 발전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 모든 나라 중 오직 단 한 나라만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사실은 언급할 필요도 없죠. 지구상 유일한 국가입니다.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쓴 겁니다.

그런데 이런 대단한 국가를 우습게 아는 나라가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딱 두 나라만이 그렇습니다. 그 하나는 모두 예상하시는 것처럼 일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알고 있습니까?

서점에 혐한 서적 코너가 별도로 있고 또 그런 남들 욕하는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 이해되시나요?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죠. 섬에 갇혀서 남 욕하고 멸시하면서 자기만족을 한다? 이거 참 거시기합니다.

사실 최근 들어 하나씩 알려지는 사실이지만 정말 일본인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수십 년 전 동남아 어떤 섬에서 2차 세계대전 후 40년인가 지난 후에 갑자기 지하에 있던 일본군이 한 사람 살아서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명령이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는 거죠. 나오라는 명령이 없어서 그 지하에서 40년을 살았다는 거잖아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죠?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게 사람인가요? 명령이 있어야 나온다? 스스로 판단할 머리가 없다는 거잖아요. 인간이 아닌 거죠. 그러니 일본이라는 나라는 얼마나 수동적인가요? 나가야 할지 들어가야 할지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고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니.

하긴 최근 우리의 일본 상품 불매를 정부가 시켜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만 봐도 일본이 어떤지는 금방 알 수 있기는 합니다. 하여간 확실한 것은 우리는 절대로 일본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우습게 아는 또 다른 나라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게 사실 더 큰 문제입니다. 아니 정말 심각한 문제죠. 왜냐하면 그게 바로 우리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많은 한국인이 우리가 시원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일본과 비교를 해보죠.

미국 캐나다 동부 책 

목차 

USA

필라델피아를 찍고 

워싱턴 DC를 향해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가는 길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와 무지개

천섬을 넘어 오타와로

그리고 몬트리올

드디어 퀘벡으로 

책 내용 일부 

여기에서 황색 저널리즘이란 우리가 흔하게 들어본 이름 퓰리처(Pulitzer)로부터 나옵니다. 이 사람은 New York World라는 신문(1860~1931)을 운영했는데 보다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람들 눈에 잘 띄게 노란색 종이를 쓰면서 선정적인 기사를 사용하는 등 신문의 질적인 부분을 싸구려로 만든 사람이죠. 이와 대결했던 신문이 바로 New York Herald였고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최고의 언론상이 바로 이 퓰리처라는 사람의 유산으로 만든 것이고요. 약간 아이러니하죠? 어쨌든 요 작은 광장에 있는 동상은 바로 Greeley라는 사람입니다.

사실 한국인 최초의 이민은 1902년 하와이였습니다. 이후 남미 농장으로 많은 한국인이 가게 되죠. 이곳 뉴욕에는 1965년 이후 이민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자리 잡은 곳이 이 근처였습니다. 어떤 한국인 업체가 최초로 만들어졌는가는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70년대 초에 만들어진 고려 서적이라는 서점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70년대 초라면 우리나라에서도 먹고살기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사람 몇 되지도 않는 뉴욕에 한국서점을 낸다? 아마도 이게 한국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은 세계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정말 세계 최고 빈곤국으로부터 출발해 세계 10위의 초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 이런 나라가 가능했던 것이 바로 먹고살기 힘들더라도 교육에는 투자하는 이 국민성에서부터 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가 이렇게 대단한 나란데, 아직도 이를 잘 깨닫지 못하고 그냥 우리가 원조 받고 사는 형편없는 나라로 생각하고 그때처럼 행동하면서 일본 눈치 보고 미국 눈치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앞에 이미 얘기한 것처럼 이미 세계 2등 일본을 뛰어넘은대단한 나라입니다.

어쨌든 현재 이 코리안타운 주변은 한국인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사실은 이제 점점 이민자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서 앞으로 훨씬 더 많이 확장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여기에 자리를 잡았던 것은 이 주변이 옷 공장 구역(Garment District)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느라 정착을 했던 것이고 특히 그런 공장에서는 영어를 못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곳으로 모였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이 한 가지 나오는데요. 바로 영어의 문제입니다.

혹시 미국 이민을 생각하시거나 혹은 주변에 이민을 생각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어떤

 충고를 하실 건가요? 단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영어. 첫째 영어, 둘째 영어 그리고 셋째도 영어입니다. 영어를 잘 하면 어디에서든 자기가 원하는 일하며 잘 살 수 있고 영어를 못하면 자신의 영어 수준이 자신의 능력이 됩니다. 즉 영어를 못하면 아무런 능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이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뿐입니다. 얼마나 그 나라말을 잘 할 수 있느냐? 그런데 사실 성인이 되어서 이민을 가면 그 나라말을 제대로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학을 가서 그 나라에 정착하기 어려운 것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아무리 그 나라에 살고 싶어도 언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살기 어려운 것이죠.

참고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어느 나라 출신인지 혹시 아시나요? 아주 의외의 결과일 텐데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인도 출신입니다. 두 번째 영국 세 번째가 아마 뉴질랜드일 것이고 네 번째가 필리핀입니다. 이 사람들이 미국에서 가장 잘 사는 사람들입니다. 혹시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그렇죠. 영어. 필리핀 의사들은 미국에 와서 그냥 개업해도 된답니다. 우리 한국 의사들은 시험 다 다시 보아야 하는데.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도 학교에서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하면 어떨까? 필리핀이 그렇거든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느 말을 쓰든 상관없지만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적어도 학교에서는 영어를 써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자기 말은 집에서 하고 영어는 학교에서 하면서 두 개 국어를 아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 참고로 저자는 과거 프랑스 파리에서 파리와 유럽을 도는 코치 가이드를 했으며 (프랑스 가이드 라이센스 보유) 현재는 뉴욕과 미국 캐나다 동부 지역 코치 가이드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 나이아가라폭포, 퀘벡시 라이센스 보유.)